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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 소개

책: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리뷰 (줄거리, 작가소개, 느낀점)

자기계발 책 소개 2026. 7. 13. 19:40

목차


    손자병법에 정말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입니다. 이 책에서는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논어와 손자병법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입니다. 대표적으로 더 보면, 항상 침착하게 대비하고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 경험에만 의지하면 시야가 좁아진다. 인간으로 신뢰를 높이려면 성실해야 된다 등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들을 알려줍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 책의 줄거리와, 저의 개인적인 느낀 점, 그리고 작가까지 소개하며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지피지기 백전불태

    “군자는 두루 사귀고 편을 가르지 않지만, 소인은 편을 가르고 두루 사귀지 않는다.”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담담하지만, 소인의 사귐은 예(醴), 즉 단술처럼 끈적끈적하다는 뜻입니다. 찰싹 달라붙어 있으면 금세 질리고 오래 가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어려운 것이 거리 조절입니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산뜻하게 사귀는 것이 인간관계의 요령입니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신(信)이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신(信)은 인간의 조건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인간 실격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신뢰를 저버려서 실패하는 것은 일을 경솔하게 떠맡아서 그렇습니다. 마음 약한 사람일수록 이런 실패가 많습니다.

     

    가볍게 승낙하면 안되는 이유 1.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한다. 분위기나 일시적인 감정에 휩쓸려 힘에 부치는 일을 경솔하게 떠안을 수 있습니다. 2. 가볍게 승낙하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익을 좇아 행동하면 원망이 많아진다.” 이익을 보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합니다. 자신이 이익을 보더라도 주변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그곳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걱정해야 한다. 또한, 자기를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근심하지 말고,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추구해야 한다." 인정 받지 못해 괴로워할 시간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바탕이 겉모양을 이기면 촌스럽고, 겉모양이 바탕을 이기면 겉치레다. 바탕과 겉모양이 조화를 이뤄야 군자라고 할 수 있다.”
    “맨손으로 범을 잡고 맨몸으로 강을 건너려다 죽어도 후회가 없는 사람이라면 나는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일에 임해서는 두려워할 줄 알고 미리 계획하기를 좋아하여 성공하는 사람과 함께할 것이다.”

    ​공자는 악기연주를 잘하고, 노래를 즐겨 부르고, 술을 즐겼으며, 제자육성을 즐겼었습니다. 무엇을 하던지, 조화로운 사람이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다. 그중에 선한 자를 택해 그를 따르고, 선하지 못한 자를 가려 내 잘못을 고친다.”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도 엄숙하시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고,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공자는 균형 잡힌 인간상을 중시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지나쳐도 모자라도 안 됩니다. 이쯤에서 덕의 주요 요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땅히 인간으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지나치면 이렇게 됩니다.        

    • 인(仁) : 인이 지나치면 마냥 좋은 사람이 된다.    
    • 겸(謙) : 지나치게 겸손하면 굽신거리면서 비굴해진다.    
    • 관(寬) : 지나치게 관대하면 야무지지 못하게 된다.    
    • 신(信) : 신이 지나치면 앞뒤로 꽉 막힌 고집불통이 된다.    
    • 용(勇) : 지나치게 용감하면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한 사람이 된다.

    공자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종일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자지 않으면서 사색해보았으나 유익함이 없었으니, 배우는 것만 못하였다.” 

    작가소개: 모리야 히로시

    일본의 중국문학자이자 중국 고전 해설가입니다. 1932년 5월 19일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고, 1960년 도쿄도립대학교 대학원 중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름을 모리야 히로시라고 읽지만, 일본어 표기는 조금 다릅니다. 그는 대학 연구실에서 고전 원문만 연구한 학자라기보다는, 중국 고전을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모든 분야에 적용해 설명해 온 고전 해설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한문을 읽기 쉬운 언어로 풀이해 설명하는 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경력은 중국문학자, 저술가, 강연자로 활동을 했고, SBI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경영자와 리더들을 대상으로 중국 고전과 리더십을 강의했습니다. SBI 대학원에서는 그로 인해서 중국 고전을 통해 지도자의 조건과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강의가 개설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기업 경영과 조직 운영에 활용될 수 있는 실학적 성격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특정한 고전 한권만 전문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논어, 손자병법, 노자, 장자, 한비자, 채근담, 정관정요, 맹자등과 같이 다양한 고전책들을 재해석해 출판했습니다. 고전에 대한 해석과 그 지혜들을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인물입니다. 그의 책을 읽은 독자들은 실용적이고, 읽기 쉬워서 좋다는 평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일부 독자들은 원전의 의미가 너무 단순해진다, 철학적인 해석이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중국 고전 분야에서는 신뢰받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느낀 점: 실수를 되돌아보는 책

    저는 살면서 이 책에 나오는 실수들을 많이 반복했었습니다. 살면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부탁하면 무리해서라도 들어주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과하게 착하게 행동해서 저에게 손해를 끼치기도 했고, 지나친 믿음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해서 실패한 적도 많았습니다. 중국이 브라질을 축구로 이길 확률은 1%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배팅을 한다면 당연히 브라질에 배팅을 할 것입니다. 살면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운을 믿고, 일확천금을 노리면서 말도 안 되는 것에 배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적을 포위할 때는 반드시 길을 열어주고, 궁지에 몰린 적은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꾸짖을 때도 너무 뭐라고 하면, 결국 회사를 나가고 더 큰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항상 적당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하들을 너무 예뻐만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너무 예뻐만 하면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군법을 어겨도 벌을 내리기 힘들어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멋대로인 아들을 키우는 것처럼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화를 컨트롤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나서 무모하게 덤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절대 무리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획적이고 완벽하게 행동해서 나를 무시했던 상대방에게 무시하지 못하게 힘을 키워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전책들을 왜 읽는지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고전책들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